리베르타블은 동경내에서도 유명한 케익집입니다. 이미 백화점에 입점해있기도 하구요. 기왕 아카사카까지 왔는데 히에 진자 바로 앞에 있는 이 곳을 안들리고 가긴 아쉬워서 들렸습니다.
케익들
수준이 참 높습니다.
케익들
빵도 조금 팔더군요.
쿠그로프도..
구움과자
구움과자
음료수도..
매장이 넓지 않은데 테이블 몇개짜리의 간단한 스페이스가 있어서 케익을 하나 먹어봤습니다. 이날 혼자 방문했는데 두개 시키기가 그래서 한개만 시킨게 아쉽습니다.
초코 케익
리베르타블의 시그니쳐 케익인데 진한 초콜렛을 썼음에도 무겁지 않더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네요.
포도쥬스
건강해지려고 시켜본..
케익의 단면
섬세합니다. 다른 케익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이정도로만..
아카사카에서 이런 본격적인 케익집이 잘될지 의문이긴 하지만, 이정도 맛있으면 어디든 잘되겠죠. 앞으로 나올 케익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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