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쁠레지르에서 돌아가는 길에 잠시 고마바도다이에 들렸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한군데 더 있어서요.

울트라한 거리

울트라맨의 발상지라는 소시가야역입니다.

고마바의 동경대 연구소

지나가다 들렸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건물

역사가 있어야 이런 포스가 나오는 것이겠죠.

누군지는 모르겠..

현대적인 연구 건물

잔디밭

분위기 넘 좋습니다. 이런 학교를 다니면 애교심이 샘솟을까요..

이번의 목표, 세이코테이

세이코테이 본점은 생각보다 아주 작더군요. 일부러 방문할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마바 동경대의 내부

동경대가 이 동네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잘 관리되어 있네요.

내부

내부

건물이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교육이란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계획했던 세타가야 여행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세이코테이에서의 수확물

그림책인데 너무 이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모음집이라고 해도 될 듯. 컵도 팔고 했는데, 2500엔이나 했다는..

여름 한정 일러스트

크으.. 귀엽네요.

드레싱

집에서 샐러드 먹을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