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칸타로에 나온 사바란으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가기가 쉽지는 않은데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더군요.
야마테 풍경
다가시.. 그러니까 우리말로는 불량식품인가요? 뭐 그런 것도 팔더군요. 예전 학교앞 문방구 같은 곳이 이 동네에 남아있네요. 날이 더워서 50엔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신사
키츠네
키츠네와 아기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일본의 컨텐츠력이 아닐지..
도착..
진짜 주변에 별게 없는데, 이런 카페가 존재하네요..
음료수
음료수
사바란
자세한 설명은 드라마를 보시면 될 것이고.. 제가 원래 사바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먹어보니.. 맛있는 사바란이더군요. 진한 알콜을 크림이 중화해주는 역할을 하네요. 이쁘기도 하고.. 칸타로가 떙땡이 치고 먹으러 올만 합니다. 그런데 찾아 오기가 쉽지 않아서 업무 도중에 오기는 좀 빡셀듯하네요..
오렌지 바바로아
맛있는 케익입니다만 특징이 있지는 않더군요.
구움과자
내부 인테리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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