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에 살고 있는 친구네 집에서 간만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각자 자신있는 교자를 사와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일본 살면 이런 테마가 있는 파티를 할일이 좀 있더라구요..
긴자 텐류의 대형 교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이날의 술
솔리스트의 포트캐스크인데.. 무척 고급 위스키인데, 포트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역시 셰리가 짱짱맨..
아보카도 샐러드
건강을 위해서..
이가의 천연수 강탄산수 레몬
이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닌자 마을의 이름입니다. 기대는 안했는데 꽤 맛있더군요.
오늘의 꼬냑
괜찮은 레벨의 꼬냑입니다.
소우상의 교자
요요기에 있는 교자집인데 진짜 레벨이 높더군요. 다음에 친구들과 직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입가심 파스타
파스타 장인이 만들어주셨..
꼬냑 하나더..
친구네 집에 맛있는 술이 많아서 많이 털어먹었네요..
파스타
잘 먹고 즐겼습니다. 가끔 이런 모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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