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식수행중이라서.. 연남동에 있는 신세대 냉면집에 갔습니다.
불고기 비빔면..
음.. 맛의 평가 이전에 불고기가 너무 달더군요..
김치
와사비도..
평양냉면..
조개 육수가 매워요.. 육수를 첨가할수록 더더욱 매워지더군요..
면발
이집 냉면이 신세대인건 잘 알았고, 제가 구세대 인것도 잘 알았습니다. 연남동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어필할 만한 맛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먹는 음식을 같이 먹다간 속버리고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나이가 되어서인지 아재 맛집만 돌아다녀야겠더라구요.. 아니면 와인 나오는 양식당이라던가..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