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맛있는 순대국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동했습니다. 요즘은 순대국집만 주로 다니는거 같은데, 아재 취향인 것이죠..이런 집..순대곰탕내용물도 푸짐하고 국물이 깔끔하고 마늘이 엄청 들어가 있더군요. 한그릇 먹으면 힘이 안날수가 없다고나 할까요. 곰탕이라는 이름을 붙일만 합니다.돌아오는 길날이 좋았네요.날이 더우니 능소화가 여기저기 피어있습니다.능소화들안도 유코의 능소화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여름을 위한 노래죠.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강남의 온센텐동 fri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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