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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반에 마신 술들

그동안 마신 술에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엔마 블랙

Liquor 201902

엔마는 오이타산 무기소주인데 가성비가 좋습니다. 나고야의 센트레아 공항에서 팔아서 사왔었죠.

엔마 레드

Liquor 201902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엔마 그린

Liquor 201902

탐듀

Liquor 201902

탐듀의 BATCH 시리즈의 첫번째 보틀입니다. 이 보틀이 나온후에 인기를 얻어서 시리즈가 계속 나왔죠. 가성비는 좋은데 복잡도는 조금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도수는 맘에 들었지만요.

벨즈

Liquor 201902

아주 싼 블렌드 위스키인데, 이치고 위스키 만들려고 사봤습니다. 살짝 피트향이 있어서 오래 담가둬야 녹아들더군요. 그냥 마시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맥주와 안주..

Liquor 201902

둘다 그냥 그랬고..

세리밤

Liquor 201902

글렌로세스인데 이번엔 좀 실망스러웠네요.

메이커스 마크 CS

Liquor 201902

처음에 나왔을땐 만엔정도하더니 요즘은 6천엔정도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의 대표주자입니다. 맛도 그닥..

라가불린 12년 200주년 기념

Liquor 201902

라가불린은 진리이죠. 가격도 리즈너블하고 CS니 더 바랄게 없습니다. 피트향이

토민툴 16년

Liquor 201902

인터넷에서 평가가 좋아서 샀는데 청포도 맛이 나더군요. 위스키의 세계는 신비합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네요. (인터넷 평가는 역시 짱이라는.. 특히 트위터..)

이런게 나와서 사봤는데..

Liquor 201902

별 효과가 없는 듯.. 맛도 없고.. 레몬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인생 막걸리

Liquor 201902

막거리는 맛은 괜찮은데, 담날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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