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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하치만의 15도씨

시부야에서 요요기로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가깝더군요. 분카무라 뒤로 거의 붙어있습니다.

길 가는데 보게된 세바스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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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빙수집인데 이런 곳에 있었군요.. 이 집은 너무너무 인기인지라 최소 2시간은 줄을 서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생에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는 길에 발견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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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풍이네요..

도착한 15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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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365일에서 하는 카페입니다. 뭔가 범상치 않아 보이지 않은가요.. 아님 말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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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이쁩니다.

오픈형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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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있는 닭은 사이드 메뉴인데 재료도 좋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역시 365일 계열답네요.

진저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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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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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로 만든지라 패티 맛이야 더할나위 없습니다. 근데 헬씨한 버거인지라, 버거는 정키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잘 안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빵과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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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이 줄이 긴데, 이 집은 그정도는 아니라 이용하기가 편하더군요. 몇개 사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역시 맛이 괜찮지만, 365일처럼 스페셜한 느낌은 좀 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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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의 분카무라 앞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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