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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텐구마에의 디저트집 옥시타니알

옥시타니알은 제가 좋아하는 집이긴한데, 코로나땜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더군요.

가는 길의 수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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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곳인데..

슈크림은 다 팔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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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도 잘되는 집은 잘되네요.

닌교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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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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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이것밖에 안된단 말입니까~ 최소 두시간은 줄서야 하는 집인데 말이죠..

옥시타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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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카페는 안하더군요. 이 부근엔 연말이라서 케익 주문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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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인데 그나마 산타상의 크리스마스 케익이 캔셀이 되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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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옥시타니알은 너무 이쁘게 만들어요..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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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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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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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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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 눈에 밟혀서 안살수가 없었네요.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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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손이라는 케익인데, 겉으로는 바닐라맛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는 자허토르테와 비슷한 진한 초콜렛 케익이였습니다.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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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디저트는 이쁘긴 무지 이쁜데, 맛은 좋은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좀 복불복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캬라멜을 더이상 안만든다고 해서 담에 언제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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