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베로가 무어냐면 센엔 = 천엔에, 베로 = 취하게 마실수 있는 가게 라는 의미입니다. 서민의 이자카야가 모여있다, 라는 것이겠죠. 뭐 천엔이면 안주한 둘에 술 두잔 정도 가능하겠네요.
이런 거리
근래에 드라마나 방송에서 아카바네가 서민의 거리로 유명해져서, 센베로 거리가 활기차졌다고 하네요.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이런 거리
주당들을 위한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가게는 거의다 꽉꽉 들어차서 들어가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런 거리
이런 거리
뒷골목
참 분위기 좋습니다.
싼거는 당연하고, 승부는 얼마나 맛있느냐다! 라는 강렬한 간판을 걸고 있는 가라아게 반장이라는 집
결국 이 집에 들어갔네요.. 왜냐면 이때만해도 코로나가 무서운 상황이라서 그나마 사람들이 적어보이는 집으로 갔습니다.
메뉴
메뉴
메뉴
메뉴
가라아게가 380엔, 하이볼이 150엔 정도니 센베로라는 이름에 걸맞네요. 심지어 399엔이면 사이즈가 초대형이 됩니다.
초대형 하이볼
150엔짜리도 작지 않은데 이 사이즈는..
가라아게
가라아게도 참 잘하네요. 이정도면 센베로라는 명성에 걸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