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인데.. 다들 초콜렛은 드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도 나도 초콜렛을 사려고 매년 난리가 납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일본은 망하기 직전의 나라인데.. 불경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2월도 아니고 몇주전에 나고야에 방문을 했는데, 깜짝 놀란게 다카시마야 백화점 입구에 줄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거의 몇백미터는 되보이는 줄이였습니다. 이게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행사장
진짜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유명한데는 이미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살수가 없더라고요.. 어떤 데는 아침에 정리권을 나눠졌는데 오픈과 동시에 끝났다고도 하고요..
이런 분위기
도저히 뭔가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네요.. 그래서 구경만 좀 했습니다..
SNOWS
올해는 여기가 엄청나게 인기였는데 단독으로 층하나에 점포를 내주더군요. 근데 이미 매진이라서 들어가보지도 못했네요.. 대체 뭐하는 곳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카페
디자인이 임팩트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건물안
그냥 찍어봤습니다.
전시회 설명
매년 신기한 초콜렛을 만날수 있어서 재밌기는 한데, 근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거 같네요.. 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렛을 구하는건 거의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리.. 뭐 그냥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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