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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역의 팥빵 전문점 앙팡야

나고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

Anpanya

생각보다 가깝고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이정도면 좀 무리한다면 매일 출퇴근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경기도에서 강남가는거랑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랄까..

가는 길

Anpanya

풍경이 멋지네요.

앙팡야

Anpanya

그냥 역안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안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빵들

Anpanya

앙팡이 이렇게 종류가 많을 수가 있군요..

이런 빵들

Anpanya

럼레즌 앙팡이 있더라고요?? 안 살수가 없었네요.. 캬라멜 마키아토 앙팡도 있고, 유즈 앙팡도 있고, 앙버터 크로와상도 있고 진짜 신기한 곳이였네요.

몇개 사서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럼레즌도 제대로였고요.. 어딜가도 신기한게 있는게 일본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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