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라는 곳에서 멋진 가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와 연계해서 프로젝트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이런 집
고민가를 개조했는데 분위기는 좋았지만 통유리라서 조금 쌀쌀하기는 했네요. 뭐 근데 한국의 추위에 비하면야..
리벳
정문
시계
레트로합니다.
오늘의 메뉴
점심은 종류가 몇개 안되지만 저녁은 훨씬 종류가 많다고 하네요. 뭐 암튼 일단 찍먹하러 왔기때문에 맛있으면 다시 오던가 해야겠지요.
개구리
이런 거는 대체 어디서 구한 것인지.. 귀엽습니다.
내부
시골이라고해서 빠지는게 없네요. 이 곳을 그대로 시부야나 산겐쟈야에 옮긴다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듯합니다.
스프
그릇도 멋지고 맛있습니다.
원플레이트 전채모듬
하나하나 다 맛있더라고요..
감자와 브로콜리, 토마토 안초비 소스 파스타
요리에 센스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밋카비규 햄버그
이게 참 깜짝놀라게 맛있었는데, 밋카비라는 것은 근처 지명인데, 그 동네에서 나오는 와규로 만든 햄버그인데 육즙이 가득하고 고기맛도 진하더군요. 이런 메뉴를 지역에서 먹게 될 줄이야..
빵
주스
커피
디저트 애플파이
디저트도 잘하시네요. 이 집은 저녁에 꼭 와보리라 다짐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술적이라서 안찍을 수가 없었네요..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 고민가 카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가게가 시의 도움으로 생기면 그에 따라서 방문객들도 늘고 지역도 활성화될테니까요. 컨셉이 참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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