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겸해서 양평까지 달립니다. 한강변을 타고 가면 길이 험하진 않은데 왕복 120km정도는 됩니다.
가는 길
댐
양평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풍경
이런데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네요.. 암튼 양평에 자전거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양평해장국집이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입니다. 그냥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찬
기본이 잘 되어 있네요.
내부
식사시간이 지났고 상당히 넓은데도 절반이상 차있더군요. 손님들도 계속 들어옵니다.
해내탕
푸짐합니다. 대충 보니까 손님들이 다들 해내탕을 시키더군요.
내장
잘 손질된 내장이 가득합니다. 뭐 부족한거 없는 한 그릇이였습니다.
메뉴
이 집은 포장을 하면 돈을 더 받습니다.
돌아가는 길
한 그릇 먹었으니 집에 가야죠..
돌아가는 길
돌아가는 길
결국 밤이 되어서 돌아갔네요. 암튼 건강도 챙기고 맛집도 들리는 일타이피는 체력이 되는 한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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