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어부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익선동의 랍스타전문점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신선한 재료가 중심이 되는 맛집은 회전률이 빨라야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줄서는데를 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이런 곳
규모가 작아보이지만 안에 룸이 있습니다.
샐러드
먹다가 찍었네요.. 암튼 용기부터 심상치 않군요..
새우튀김
전복구이
술잔
소소하게 인스타를 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나온 랍스터
오.. 대단합니다. 랍스터가 반은 잘려서 막 살아움직이는데 좀 징그럽기도 합니다. 동영상으로 봐야 징그러움이 더 하는데..
랍스터 사시미
살이 달달하네요..
우니, 개불, 해삼, 멍게
다 신선하고 특히 개불이 맛있군요!
육회와 낙지도 나옵니다.
전부 신선하네요. 잘나가는 해산물집에서 선도는 당연한 것이겠지요.
물회
랍스터 구이
큰 넘을 잡아서인지 살이 아주 튼실합니다. 아마도 인원에 따라서 랍스터 크기가 결정되는거 같은데 최소 3명 이상은 같이 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잘 발라서
이렇게 원없이 랍스터를 먹어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 랍스터의 참맛을 느꼈습니다.
랍스터 라면
배부르게 먹었지만 라면을 빼먹을 수는 없죠. 국물이 시원합니다.
디저트
인줄 알았는데 달지는 않고 뭔가 한약인거 같네요..
주방
랍스터 하나만 파면 이렇게 맛있을수 있군요.. 감동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 하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왠만하면 법카들고 오시는게 좋을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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