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에는 바베큐를 하는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프라이빗한 모임이라서 블로그에 올리기는 그렇기는 합니다만, 그와중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과자공방 토아의 붓세, 레몬맛
붓세는 다쿠아즈랑 비슷한 과자인데, 토아에서 파는 붓세는 크기도 크고 크림이 한도 이상으로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카스테라같은 빵에 가득한 크림사이로 레몬 필이 상큼하게 씹히는 맛이였네요.. 신기한 것은 이 붓세를 자판기에서 판다는 것인데, 그래서 가게가 영업을 안하는 시간이라도 살 수가 있었네요. 괜찮은 판매방법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야외에서 바베큐하기 좋은 날씨였네요.
바베큐
닭꼬치는 손질된 걸 마트에서 파는데, 그대로 사와서 구워도 꽤 맛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고기와 해산물을 굽고 야키소바를 볶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근데 이미 굽기시작한 시점에서 벌써 맥주를 몇캔 마셨기떄문에 사진찍을 겨를은 없었습니다.
하늘
여름입니다.
오징어 통구이
해산물도 다양하게 나왔네요.
밤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밤 늦게까지 계속됩니다. 왜냐..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안심봉이라는 것인데.. 이 봉에 불꽃놀이 세트를 끼워서 손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서 노는 것입니다. 안심봉에는 여러개의 불꽃세트를 끼울수 있고요.. 이런게 가능했군요.. 밤까지 재밌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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