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산타는 하마마츠 역 부근의 인기 라멘집입니다. 여기 간판이 노란색이라서 들어가보지도 않고 돈코츠 전문점이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전통의 쇼유라멘 전문점이였더군요. 그만큼 역사도 깊고 오랫동안 인기가 있던 집이더라고요.
이런 분위기
뭔가 학생들에게 인기일 듯한 분위기의 라멘집입니다.
쇼유 네기 라멘에 차슈와 아지타마 추가
이에계와 비슷한 느낌의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면
국물이 진해서 면도 술술 잘 들어가고요.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더군요.
교자
하마마츠하면 교자입니다.
이 집의 메뉴
생각보다 라멘에 스태미너 챠슈동을 많이 시키더라고요. 스태미너가 붙은 것은 달걀의 노른자가 들어가서 그런거 같고요. 양도 푸짐해보이는데다 국물에 말아먹기 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학생할인을 아침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는 걸 보면 이 집의 인기의 원인을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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