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베이글은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같은 베이글집입니다.
이런 분위기..
점심이면 젊은 여성분들로 가득한 분위기입니다. 이 동네가 좀 그런게 이런 깔끔한 집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베이글 메뉴
가격 괜찮네요.
베이글
척 봐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이네요.
치즈 들
종류가 다양합니다. 본격적인 베이글집이라는 것이겠죠.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런던베이글같은 사이비가 아닌 진짜 쫀득한 오센틱 베이글입니다. 블루베리 베이글을 골랐는데, 첫입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네요. 이 정도 맛집이 이 동네에 있었을 줄이야.. 깜놀했네요.. 유일한 문제점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게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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