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은 넓은데다 다양한 선물가게가 많습니다. 한번 쭉 둘러봤습니다.
샌드위치 등등
신신도라는데가 인기인가 봅니다.
오니기리
유명한 쌀 전문점에서 만든 오니기리같네요.
551호라이
가끔씩 땡기는 호라이입니다. 지난번에 오사카 여행때 못먹었으니 이번엔 안살수 없었달까요.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서 신칸센 타기 직전에 20~30분정도 여유가 있으면 살수 있는거 같습니다.
애니홀바
애니홀 하면 요즘 사람들은 누군지 잘 모를거 같은데, 우디 앨런의 영화입니다. 재밌게 잘 봤었죠. 이 바는 교토역이 아닌 호텔의 1층에 있는데, 나름 잘 꾸며놨더라고요. 바로 뒤에는 메텔도 있는.. 어찌보면 유서깊은 바가 아닐까 싶네요.
특제 카레빵
이런 것도 팝니다.
고마메항
넛츠를 코팅한건데 디자인이 이쁘네요.
타케토리 모노가타리
쥬반셀이라는데서 만들었다는데 콩과 밤이 가득 든거 같네요. 관심은 있었으나 이번엔 스킵..
센베이
이런 콩이 가득든 센베이, 나쁘지 않습니다.
와라비모찌
슬라임같이 생겼지만 맛있어 보였네요.
아노다 커피
여기도 사람들이 많더라는..
교애니굳즈
교애니는 화재가 나서 불탄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데, 특별전을 하고 있네요. 참 안타까운 사건이였죠.
교토의 술들
종류가 진짜 많네요..
죽순
이런 특산물도 괜찮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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