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것을 올려봅니다.
깎을 필요없는 연필
신기한 제품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깎을 필요없는 연필이라는데, 써보니 조금 흐리기는 하지만 잘번지지도 않고 괜찮더군요. 다만 용지에 따라서 거의 안써지는 경우도 있고, 쓰는 감촉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암튼 지우개로 지울수도 있으니 연필을 써야할때 괜찮을거 같네요.
카바란 진토닉
이거 맛있네요. 카바란 시리즈는 왠만하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마루짱 세이멘 니보타마
농후 니보시에 양파를 대량으로 넣어서 니보타마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
먹어보니 니보시 라멘 전문점과 비교해봐도 별 차이없는 레벨이더군요.. 아니 오히려 더 낫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원래 니보시를 많이 때려 넣으면 스프가 써질 수 있는데, 양파의 단맛이 그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면발도 컵라멘 수준을 넘어서는데, 이거는 몇 개 쟁여두고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야마가타 류샹하이
스프가 살짝 찌개같은 느낌도 있는 가라미소 라멘입니다. 그냥 그냥 맛있게 먹었네요.
카바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이것도 먹을만 했네요. 시리즈가 나오면 챙겨마셔야 할거 같네요.
프렌치 컵누들
오마르에비의 비스크맛이라는데, 음.. 프렌치를 가미하려고 했지만 그만큼 일반적인 라멘의 맛과는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라멘이 아닌 별개의 음식이랄까요..
호타테 버터, 고베비프
안주로 괜찮습니다. 고베규가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오이오차
이제는 어디서든 볼수 있는 오타니네요.
여름 수확 감자칩
먹을만 했습니다.
우메 와사비프
이거는 와사비프라고 하지만 와사비 맛은 아니고 신맛이였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타카라 소주 하이볼
이와시타의 신생강맛이라는데, 제가 생각맛을 좋아해서 사봤는데 마실만 했네요.
토카치 브랜디 하이볼
홋까이도 토카치 지방의 와인으로 만든 하이볼인데 이것도 마실만 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술 종류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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