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바게트인 베이커리는 너무 성의가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유력한 소식통에 의하면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유러피안 스타일입니다.
빵들
빵의 레벨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바게트는 안보이네요. 다 팔려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이 가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싶긴 했습니다..
빵들
어째서인지 크로와상 계열이 많이 보이네요. 바게트는 비슷한 스타일도 잘 안보였고요..
빵들
빵들
초리소 에피도 맛있었고 다른 빵들도 수준급입니다. 이정도면 멀리서 방문하는 의미가 있죠.
개울
이날도 날씨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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