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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260도씨 베이커리

합정에 260도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도 사워도우가 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260dosi bakery.

작은 빵집입니다만, 합정에 오픈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빵

260dosi bakery.

사워도우하면 깜빠뉴인가 싶지만, 치아바타도 사워도우로 만들더군요.

식빵

260dosi bakery.

이것도 사워도우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닌..

206도씨 베이커리의 유래

260dosi bakery.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원래 바게트나 깜빠뉴도 있는거 같은데 늦게가서 다 팔린거 같습니다.

밤 식빵

260dosi bakery.

이거는 딱히 사워도우의 특징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달달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였습니다.

가지 치즈 치아바타

260dosi bakery.

가지 치즈 치아바타는 바삭하게 구워져서, 가벼운 식사빵이라는 치아바타의 근본 개념을 넘어선 느낌이 있지만, 개성이 강한 만큼 겉바속쫀으로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박 맛있더군요.

이렇게까지 사워도우에 집착하는 빵집은 처음인데, 굳이 사워도우가 아니여도 되는 빵을 사워도우로 만드는 집착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맛있으니 다음에는 깜빠뉴나 바게트도 좀 맛을 봐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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