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벤텐지마에 워토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작은 규모이긴하지만 나름 재밌는 곳이더군요.
이런 물고기들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런 물고기..
신기한게 많더라고요.
물고기
어딜 가든 관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상어
물고기
뮬고기
거북이
무슨 가메라같이 생겼더군요.
물고기
쥐포같이 생긴..
내부
여기가 끝이 아니고 밖에 나가면 장어 양식장도 있습니다. 그쪽도 재밌더라고요. 장어의 생태를 들어보면 너무 사이즈가 크면 맛이 없다고 하네요. 적당한 사이즈에 살이 올라야 제 맛이 난다는데.. 양식이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은 수온이 올라서 장어들이 활동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맛이 없는 장어가 늘어난다고..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영향을 줄줄이야.. 신기합니다..
밖의 잉어
엄청나게 큰 잉어를 키우는데, 잉어 사료를 살수가 있습니다. 사료를 사서 던지면 저렇게 모여듭니다. 나름 괜찮은 체험학습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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