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의 생선들
한접시에 500엔이니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옆에 토라후구를 1290엔에 파는데 이런 고급 식재료를 이 가격에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그래서 사와봤는데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제대로 된 후구를 동네 마트에서 사먹을수 있다니..
냉장고 내부
다양한 해산물이 있네요.
야마오카야의 건면
그 유명한 야마오카야가 건면이 나왔다고요? 믿을수가 없군요..
쥬스 자판기
요즘 유행하는거 같은데 돈을 넣으면 오렌지를 직접 짜서 쥬스로 만들어 줍니다. 마셔보니 단맛이 진짜네요. 근데 너무 진하고 달아서 저는 안마실거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스모키 하이볼
동키에서 사왔는데 마실만합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스모키하다면요. 동키에 재밌는 컨셉의 상품이 많습니다.
토고우치 위스키 하이볼
토고우치는 마이너한 일본의 증류소인데, 이 하이볼은 꽤 맛있었습니다. 신경쓰면 잘 만들 수 있는데 너무 대충 만드는데가 많은거 같네요.
돈베이 키츠네 소바
유부가 큰게 들어가서 맛있더군요.
레즌 브레드
그냥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산토리 브랜디 소닉
토닉 앤 소다라는데 이건 좀 별로.. 무슨 츄하이같은 스타일이더라고요.
리쿠 하이볼
리쿠는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위스키인데 이것도 하이볼로 나왔네요. 가성비 괜찮은 하이볼이였네요.
토리스 하이볼 크래프트 콜라
이건 좀 별로인.. 이게 참 마시기전에 퀄을 알수 없는게 문제네요..
진짜로 맛있는 토리이소스의 감씨과자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감씨과자에 새콤한 토리이 소스를 입힐 생각을 누가 했을까 궁금하더군요. 요거는 좀 쟁여두고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에비스 이부시
이건 좀 별로였네요.
와카메 라멘 과 프칫토 나베의 콜라보
미역국에 곤부 쯔유를 넣은 느낌인데 맛이 괜찮더군요. 나베의 시메로 먹는 라멘의 맛도 나고요.
키자쿠라 하이볼
대 실패였습니다.
버스커 아이리시 위스키 하이볼
아이리시 위스키는 항상 가성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야마자키를 이런 곳에서도 파네요.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니토리의 구스다운
니토리에 6만 5천엔짜리 이불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블랙니카 하이볼
요거는 가격대비로 마실만 했네요..
긴다코
마트에 가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맛있어서 실패할 수가 없는 곳이죠.
소바와 가라아게
이것도 마트에서 먹는 저녁입니다.
김치 나폴리탄
칼디에서 이런걸 팔고 있던데.. 김치, 버터, 고추장을 넣어서 만든다네요.. 이런 끔찍한 혼종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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