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감자 이마가네 남작

매년 겨울에 나오는데 올해도 나와서 하나 사봤습니다. 맛은 좋네요.

겨울한정 시로미소

좀 달아서 별로더라는..

시오버터 프랑스빵

브리오슈 스타일도 좀 있고 건포도덕에 단맛도 적당해서 계속 손이가는 맛이네요. 너무 중독적이라 순식간에 다 먹게 되더라고요.

돈베이 오니기리

생각보다 별롭니다.. 돈베이는 돈베이로 먹는 것으로..

QBB의 베이비치즈

프리미엄 라인이 포르치니 향의 훈제 베이컨이라던가, 아몬드 2배, 피스타치오 2배인데 안주로 괜찮습니다. 특히 포르치니 향의 훈제 베이컨이 안주로 젤 좋은거 같습니다.

하치오지 다마네기 쇼유라멘

컵라멘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봤는데.. 본점이 훨씬 맛있네요.. 너무 차이가 나서 산 의미가 없었네요..

바질 까망베르 오카키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삿뽀로 이찌방 시오라멘이 우동

음.. 그냥 그랬네요.. 우동하고는 잘 안맞는 것이죠..

칼비 카타아게 유자향의 도미 다시맛

이거는 맛있었습니다. 도미맛이 진하더라고요.

어른의 스파클링 보드카

로손에서 테스트품 페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뭔가를 팔더군요. 이번엔 당이 들어가지 않은 사와를 만들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좋은거 같습니다.

포테토칩스 아따리메

이것도 테스트로 나온 것인데, 감자칩에서 말린 오징어 맛이 나더군요. 근데 말린 오징어는 말린 오징어로 먹으면 되지 굳이 감자칩으로 먹을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한데, 제가 마른 오징어를 좋아해서일 수도 있는데 맛은 좋습니다. 대신에 향이 강해서 주변에서 다 알게된다는 문제는 있습니다..

와카메 라멘 김치 나베 콜라보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살짝 칼칼한 국물에 미역도 가득해서 매우 한국적인 맛이 나더라고요. 겨울에 먹기 좋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북해도산 감자를 사용한 와사비프

그냥 와사비프입니다. 자극이 강해서 감자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쟈가리코 매운 인도카레맛

쓸데없이 매운 느낌입니다..

요코하마 발상의 산마멘

의외로 모야시가 많이 들어서 산마멘 비스무리한 맛이 나더군요. 원작의 재현을 그럭저럭 해낸 느낌입니다.

명점 정크 산토카 돈코츠 시오누들

정키하네요. 그래도 스미레가 젤 괜찮은거 같습니다.

퓨어 포테토 그릴 베이컨 포테토

그냥 그랬네요..

명점 정크 잇푸도

역시 기본 이상은 합니다.

샹고 베스비오 매운 해산물 토마토맛 라멘

면은 평범했고, 스프는 좀 매운 맛이더라고요.. 토마토나 해산물도 느껴지니 한국 사람이 먹기는 나쁘지 않지만 면발은 역시 닛신이 아닌가 싶네요.

샹고 농후 미트 소스 맛 라멘

이거는 짜파게티랑 비슷한 맛이 나더군요. 면은 역시 별로였고요..

암살자의 파스타

요즘 매운 맛이 유행인가 싶은데, 디자인이 이뻐서 사봤는데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맛은 아니고요..

크랏츠 도리 와사비 쇼유 맛

과자인데 맥주 안주로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기린의 양조가가 감수했다는데.. 뭐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닌 것으로.. 그래도 짭짤한 과자가 맥주랑 안맞을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