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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의 빵집 하이놀리

하이놀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사기가 쉽지 않은 집입니다. 오픈 한시간 전에 줄서는게 가장 확실하게 빵을 살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처음 방문했을때의 메뉴

전부 품절입니다.. 늦게가면 이렇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일찍 가더라도 한참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입구

하이놀리는 지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인스타를 참고하는게 좋더라고요.

근처 카페

지나가다 멋있어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내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혼자서 하시는거 같은데 포장에도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저는 두시간정도 걸려서 산거 같습니다.

빵들

이날은 얼마 안남은 상태였네요.

다음에 방문했을떄

판매할 빵이 다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면 순식간에 다 팔릴만 하네요.

호밀 100%

정말 무슨 벽돌인줄 알았습니다. 크기도 작지 않은데 무게가 상당해서 들고다니기가 힘들 정도더라고요. 맛은 담백한데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좋을거 같고요. 이때부터 호밀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호밀빵에는 호밀빵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하나 사면 일주일을 먹을 분량임에도 가격도 비싸지 않더라고요. 딴데의 절반수준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러니 줄을 두시간을 서는 거겠죠..

코코넛&카야

브리오슈 비슷한 맛인데 구성도 재밌고 사이즈도 큽니다. 이 집의 가성비는 정말 탁월한거 같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해서 들렸는데, 인기가 있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두시간씩 줄서는 걸 다시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기다림이 길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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