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몰랐는데, 나름 유명한 고기집이 종로에 생겼다고 하네요.

이런 곳

돼지갈비 냉면의 명가라나.. MZ세대에 인기가 아닌가 싶었네요.

대엽

바로 옆에 대엽이라는 냉면집이 있는데, 여기가 흑백요리사 흑수저로 나가신 셰프님이 하는 업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성수에도 매장이 있다는 듯.. 아마도 편집되서 본 방송에는 안나왔다고 하지만, 그 기세를 이어서 장사를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오늘의 협찬

인도에서 날아온 위스키라고 합니다. 온더락으로 하니 마실만했네요.

상차림

기본적인건 다 나옵니다.

고기

생갈비로 시작합니다.

확대샷

고기가 얇긴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게장

반찬에 신경을 쓰는 느낌이 드네요.

잘 구워서

익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서비스로 받은 양무침

SNS에 뭘하면 받는다는데, 암튼 감사했습니다.

목살

갈비도 잘 먹고 다른 부위로 넘어갔습니다.

양념갈비

이것도 맛있네요.

볶은 김치

마무리로 아이스크림

이렇게 잘 먹고, 코키지도 없고, 디저트도 나오니 만족도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이렇게 잘 먹어도 되는 것인지 싶은.. 2차로 대엽에서 냉면을 먹는 코스도 괜찮다지만, 배가 너무 많이 불러서 바롤로로 바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