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호밀빵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거의 라스트 스퍼트같은 느낌으로 방문한 로겐하임입니다.
이런 곳
나름 분위기는 독일 스타일이네요. 고덕은 처음인데 이런 곳이였나 싶었네요.
정문
이 동네가 엄청나게 학원이 많더라고요. 학원과 호밀빵이라니.. 왠지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신제품 소개
사실 제 목표는 이 독일 정통 품퍼니켈이였는데, 예약을 안하면 못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택배로 주문하던가 해야..
통호밀빵
그냥 봐도 유럽식의 삘이 확 옵니다..
호밀빵
허니 펌퍼니켈을 사봤는데 넘 맛있네요.
엥가디너 토르테?
이런 것도 신기해서 한번 먹고 싶지만, 일단은 호밀빵이 목표라서 스킵했네요.
빵들
다양한 독일 빵을 팝니다.
독일식 감자빵
이런 빵도 궁금하네요.
탕종식빵 등등..
이집 빵도 참 맛있네요. 찾아보니 실력있는 베이커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다만 산미는 좀 부족한 듯하니, 이번에 못산 검은 빵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독일 정통제법으로 만든 빵은 과연 어떤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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