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은 오래된 저택을 개조한 한식당입니다.
이런 곳
꽤 인기가 있는 곳 같더군요.
반찬
깔끔합니다.
삼겹살
냄새 안나게 미리 구워져서 나옵니다. 식당 구조상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고등어
맛있네요. 다들 잘 합니다.
밥
한국 밥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먹을만 합니다.
청국장
이 청국장이 진국인데, 한국의 왠만한 집보다도 더 진한 맛의 청국장을 내더군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매운 갈비
조금 맵더라고요.
천정
인테리어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카운터
김치도 판다고 합니다. 솔직히 캄보디아 정도만 되면 한국 사람들도 살만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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