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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의 중식당 일호공관, 두번째 방문

일호공관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입구

이런 고급 식당에 다시 오게된 것은, 이번 출장이 잘 풀렸기떄문인데요.. 축하하려면 좋은 식당에 가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엔 메뉴도 저번과 달랐습니다.

애피타이저

장식

샹들리에

멋지네요.

목이버섯볶음

심플한 스타트네요.

샥스핀

위를 보호하기에 좋은 한 그릇입니다.

오늘의 메인, 이세에비

럭셔리 해산물의 극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생선요리

닭고기 볶음

양갈비

이 양갈비가 맛있더라고요.

고기 볶음

광동식 요리같습니다.

뭔가 요리..

뭔지 기억이 잘..

비둘기 구이

이 비둘기 구이는 페킹덕과 비슷하게 겉이 바삭한 스타일인데 간도 잘되어 있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비둘기에 대해 선입견이 없어졌습니다. 진짜 잘하는 집이였네요.

사시미 한판

장난 아닙니다..

공심채 볶음

야채도 먹고

자라

축하자리에 자라가 빠질수 없죠.

디저트

이건 좀 평범.. 중국 디저트가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세에비로 만든 죽

해장이 자동으로 되더라고요.

일이 잘 끝나서 잘 대접받고 가지만..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는게 그렇게 좋은 일만은 아니더라고요. 일이 잘 되는 만큼 그 일에 매달려야 하게 되니까요.. 적당히 잘되는게 젤인데.. 그 적당히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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