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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의 고기집 나의가야

서초에 나의가야라는 고기집이 있습니다. 비밀이야님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고요. 콜키지 프리에 룸도 잡을수 있고 고기 가격도 괜찮아서(고기가 한우는 아니고 육우라는거 같긴합니다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은 집이였네요.

와인

다양한 와인이 나왔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애버펠디 28년

28년은 아주 예전에 한정판으로 나와서, 아마 요즘엔 잘 안팔지 않나 싶네요. 기회가 있을때 이런 것도 다 마셔야죠.

와인

이것도 잘 기억은 안나는.. 사실 너무 많이 마시고 다니고 있어서 기억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반찬

깔끔합니다.

이런 병

금색으로 빤짝빤짝합니다. 애버펠디가 원래 듀워스의 원주라서 그런가, 참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록으로 마시니까 맛이 확 살더라고요. 스트레이트보다 락이 더 맛있는 위스키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위스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위스키보다 일반인이 마시기엔 훨씬 편하고 맛있지 않나 싶었네요. 근데 28년이 맛있긴한데, 가성비 생각하면 12년도 괜찮지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된장국

고기집 된장국 맛입니다.

안창살

보기도 이쁘지만 고소하고 탄력이 있어서 엄청 맛있더라고요. 이건 꼭 시켜야할 메뉴입니다.

와인

와인 리뷰는 미리미리 적어놔야 할 듯한.

버섯

이것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고기집 사이드메뉴로 너무 괜찮습니다.

짝갈비

이것도 맛있는데, 맛만봐서는 한우인지 육우인지 구별을 못할정도입니다. 이러니 인기가 있는거겠죠.

와인

다양하게 마셨네요..

냉면

꽤 수준급 냉면이 나옵니다. 평냉치고는 달달하지만 고기집 후식냉면으로 이정도로 나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비냉

이거는 제가 안먹어봤지만 괜찮아보입니다.

잘먹고 가격도 그렇게 안비쌌습니다. 먹는 모임은 간만이였는데 좋네요. 저도 틈날때마다 이런데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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