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강남점
텍사스식 바베큐전문점 오스틴이 강남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런.. 빵도 많이 넣어줬네요.. 피클.. 식은 BBQ에 큰 기대를 안한다면 그냥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가서 먹으면 좀 낫지 안으려나요.. …
텍사스식 바베큐전문점 오스틴이 강남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런.. 빵도 많이 넣어줬네요.. 피클.. 식은 BBQ에 큰 기대를 안한다면 그냥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가서 먹으면 좀 낫지 안으려나요.. …
호르몬 자이치는 예전에 함바그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불판 하이볼 한잔 양배추 샐러드 이게 나름 별미더라구요. 규탄 가볍게 시작합니다. 아마도 호르몬 모듬구이 불판에 올려서 신선해서 맛있네요. 고쨔마제 불판에 올려서 신선한 곱창을 살짝 매콤하게 버무려놔서 진짜 맛있네요. 와인하고도 잘 어울릴거 같고.. 같은 곱창인데 한…
삼육가는 나름 SNS에서도 유명하고 줄서는 집입니다. 과연 어떤 데인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파 야채 파채 머.. 대단한건 아니지만 나름 센스가 있네요. 벌집 삼겹살 고기 질은 평범합니다. 서비스나 센스가 좋긴 하네요. 된장찌개 육회 음.. 나름 신경을 많이 쓴 집이라는건 알겠는데, 고기질이 탁월하거나 그렇지는 않은거 같네요. 줄서는걸 감안하면 저는 다시 안가…
땅코 참숯구이는 뭐.. 워낙 유명한 집이라서 제가 뭐 딱히 설명할 것은 없어보입니다만.. 저도 몇번이나 가보고 싶었지만, 왕십리까지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점이 강남과 강남구청에 생겼네요. 이런 곳 강남 지점은 사실 양재에 더 가깝지 않나, 라는 느낌도 들지만.. 암튼 강남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합니다. 물론 줄은 길고요.. 반찬 명점답게…
숯불닭갈비로 유명한 은화계는.. 원래 가기가 매우 어려운, 줄이 너무 긴 곳이였는데, 코시국덕에 오픈도 빨라지고 줄도 안서서 다녀왔습니다. 내부 이런 분위기 반찬 내부 메뉴 일반적인 닭갈비에 비해서 좀 비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맛을 보면 엄청 싼 가격입니다. 소금구이 이 집은 소금구이가 진짜 맛있죠. 다 구워서 겉바속촉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닭은 공장에서 바로…
모범갈빗살이라는 곳이 강남역에서 핫합니다. 오픈 초에는 줄이 넘 길어서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점점 방문이 편해지더군요. 메뉴 가격이 아주 싼건 아닌데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습니다. 반찬 불판 양념갈비 이 집에선 양념갈비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생갈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그랜드 하야트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옆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꾸며졌더군요. 맛집도 많고요. 아마도 중국쪽 카지노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그래서 너무 화려한 느낌이 강하더군요. 쉬러 온다기보다는 놀러온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아침을 잘 먹고 이동한지라 거하게 뭔가 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본앤브레드에 가서 가볍게 …
제가 강남에 자주 나가는 편인데 오다가다 보니 모범갈빗살이라는 곳이 언제 가든 사람들이 꽉차있더라고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고기 질도 괜찮아보이고.. 근데 강남역 약속은 갑자기 잡히는데 줄서는 집은 가기가 쉽지가 않죠. 그러다보니 못가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줄이 좀 줄어든거 같아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반찬 깔끔한 반찬입니다. 육가공실 사진엔 없지만 계속 발골하시더라…
미쉐린 가이드에 올라서 줄이 길어진 금돼지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줄이 좀 있지만 기다릴만합니다. 메뉴 종류별로 시켜봤습니다. 상차림 깔끔합니다. 고기 질도 괜찮고요 김치찌개 고기가 많이 들어갔더군요. 잘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집 고기가 맛있기야 한데.. 그렇다고 이런 집이 강남에 없는 건 아니고.. 이 정도로 인기있어야 하는 이유는 못찾겠습…
봄, 가을은 바베큐하기 좋은 계절이죠. 운이 좋아서 미식 바베큐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비어치킨 에피타이저인데 맛있게 잘 되었네요. bbq주최자분의 음식 실력이 너무 뛰어나시더라는.. 모과 날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의 주류모음 좀 됩니다. 맥주 예상외로 맛있네요. 부르스케타 다들 준비가 너무 …
2015하니 이제 좀 오래전의 느낌이 납니다. 2015년 여름에도 어김없이 난지캠핑장에서 BBQ가 있었는데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 맛있는 식재료도 많아서 이번에도 성황이였습니다. 연남동 사장님들도 대거 참여하시구요.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했으면 좋겠네요. 선풍기 렌트 난지캠핑장에 재밌는 옵션이 많이 있더라구요. 날도 더우니 하나 렌트했는…
매년 정기적으로 있어온 가을 바베큐가 이런 저런 사정에 의해 올해는 여름 바베큐가 되었습니다. 날이 좀 덥긴했지만, 할 만 했네요. 이번에도 저는 별로 준비한것 없이 대충 가서 먹다 왔는데, 준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탈리스커 10년 제가 들고가서 하이볼을 말았습니다. 토닉워터에 타서 준비해온 레몬도 듬뿍 넣으니 맛이 좋네요. 요즘 탈리스커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