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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J.S. Burger

이 글은 2008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가게 정보와 가격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엔 거의 맛집을 못가고 있어서 스스로도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낙 일이 바빠서 식사를 하러 멀리까지 외출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끔 외출 할때는 업무 관계일때 정도입니다. 9월달은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원래부터 하고 싶던 쪽 일이라 불만은 없습니다.

이 날도 업무관계때문에 담당자와 신주쿠의 J.S. Burger에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참고로 이 집은 담당자 취향의 집입니다.

그레이프 후르츠 쥬스와 아이스티

그레이프 후르츠 쥬스와 아이스티

1400엔짜리 햄버거 세트에 딸려나옵니다. 좀 비싼데.. 주말이라선지 줄서서 먹더군요, 세상에..

제가시킨 아보카도 햄버거에 파인애플 토핑

제가시킨 아보카도 햄버거에 파인애플 토핑

양은 좀 됩니다만, 햄버거와 아보카도가 잘 어울리는 거 같진 않네요. 아보카도는 간장에 먹어야 제맛이던가.. 파인애플은 맛있습니다. 그치만 전에 쿠아아이나에서 먹었던것보다는 약하네요. 프렌치프라이도 평범했습니다.

담당자가 시킨 가을 특선 호박 버거

담당자가 시킨 가을 특선 호박 버거

치킨 바스켓

치킨 바스켓

가격도 싸지 않고 음식도 이 정도 수준임에도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현실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안되네요. 일본 사람들이 원래부터 이렇게 햄버거에 환장했는지 참 신기합니다.. 이 집의 유일한 장점은 노트북이 배치되어 있어 인터넷이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활용이 안되지요.

이날 맛집에 못간게 분해서 다음 날 맛집을 찾아 조금 멀리 나갔습니다만, 운도 나쁘게 정기 휴일이였습니다. 이번주엔 더이상 돌아다닐 시간도 없는데 ㅠ.ㅜ 주말쯤에나 혹은 다음주 쯤에 계획을 잘 세워서 제대로 된 곳으로 여행이나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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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가 본 적 있어요.타카시마야 건너편에 있는 곳이죠? 저도 제 돈 주고는 안 사 먹을듯~여기 햄버거가 유명하다며 사 줘서 먹었죠.맛은 그냥 그랬어요.

    • 예.. 맞습니다. 다카시마야 바로 앞이죠.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하고 아무거나 잘 먹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해서 성공한게 아닌가 합니다.
      20대까진 이런 정크푸드도 괜찮은데 계속 이런거만 먹으면 곧 배나온 아저씨가 되버리죠..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