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파이브 가이즈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고 한동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낮시간에 웨이팅 마감.. 여기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네요.. 이렇게 미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가 싶습니다. 기다리면서 체크해봤는데 대기열은 한시간에 100건 정도 줄어들고, 마지막 30건 정도가 되면 갑자기 호출하니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 주방…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고 한동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낮시간에 웨이팅 마감.. 여기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네요.. 이렇게 미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가 싶습니다. 기다리면서 체크해봤는데 대기열은 한시간에 100건 정도 줄어들고, 마지막 30건 정도가 되면 갑자기 호출하니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 주방…
강남역에 파파이스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나름 추억이 좀 있긴하지요.. 이런 곳 주방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내부 밝은 분위기입니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세트 이것저것 세트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딸기잼에 비스킷을 많이 먹었는데 다시 돌아오니 추억이 새록새록.. 치킨버거 오.. 나름 치킨이 실하고 소스도 맛있네요. 이 정도면 컴백한 보람이 있습니다…
학동에 갔는데 버거집이 생겨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메뉴 뭔가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거 같지만.. 치킨을 튀겨서 빵에 끼워먹는 버거가 건강에 좋을 수가 있으려나.. 버거 감튀 버거 안에..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요즘 치킨버거가 뜨는게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때문인지 아니면 롸카두들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렌차이즈도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스타필드는 아쿠아필드때문에 가게 되네요. 업무상 관계있는 분이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해서 간 김에 들렸습니다. 스타필드 내부 사람들 많네요. 이미 삼송이 너무 좋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브럭시 치킨버거인데 빵이 와플인 와플샌드위치라는 것을 팔더군요. 이런.. 전체샷 내부 샷 뭐.. 본격적인 치킨 버거와는 좀 방향성이 다르긴한데, 양도 괜찮고 먹을만 하네요. 근데 삼송…
드디어 방문한 르 프리크, 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곳.. 메뉴 시보리 음료수 라지라프와 비슷하게 고급스럽네요. 치킨버거 대략 이런..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킨이 너무 얇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딴건 다 좋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 운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이거보다는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제가 먹었을때는 예를 들자면 빅맥을…
서울에 3대 치킨버거집이 있는데, ckbg.lab, rocka a doodle, le freak이라고 합니다.. 누가 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롸카두들은 초창기부터 치킨버거 시장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입니다. 이런 곳.. 뭐.. 저녁 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키치한 분위기더군요. 치킨버거 솔직히 좀 실망을 했는데, 딴건 다 그렇다…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방배동에 신개념 버거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이미 시내에 지점이 몇개 있더군요. 저는 본점을 다녀왔구요. 테이블 매운소스도 비치되어 있네요. 버거 마요네즈와 스테이크가 들어간 버거인데.. 음.. 뭔가 먹기도 불편하고, 버거도 아니고 스테이크도 아닌 느낌이랄까..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방배동도 예전에 사이길이라고 해서 떴었는데, 지금도 뭔…
요즘 치킨버거집이 핫해서 맛이 괜찮다는 집에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유용육 바베큐 연구소에서 하는 ckbg.lab이라는 곳인데,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라는 곳이 예약이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는 들어서 아예 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뭐 이렇게 별도로 독립된 식당이 생기고 맛볼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싶네요. 지하2층 위치가 지…
크라이버거가 인앤아웃을 벤치마크해서 맛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이런 곳.. 배달이 주인거 같기도 하고.. 음료수 포장도 음료수는 셀프더군요.. 버거 맛있네요? 제가 인앤아웃은 안가봤지만 왠지 빅맥의 고급버전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빅맥을 좋아하기도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튀 이건 완전 안주인데.. 치즈도 진득하고요.. 근데 제가 테이크아웃을 해와서…
길버트 버거는 가로수길의 버거인데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정문 지하입니다. 내부 요즘 버거집답네요. 포장해와서 좀 망가졌지만 버거… 자극이 별로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 감자칩 괜찮은 버거집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후로 분점이 나오기 시작했다는거.. 퀄리티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가로수길에 버거조인트가 생겨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문 심지어 24시간 영업에 주차도 가능.. 가로수길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요.. 셰이크 달달합니다. 감튀 퀄 괜찮습니다. 버거 스탠다드하게 맛있네요. 무난한 선택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