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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의 치킨버거집 CHICK by CHICK

학동에 갔는데 버거집이 생겨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메뉴 뭔가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거 같지만.. 치킨을 튀겨서 빵에 끼워먹는 버거가 건강에 좋을 수가 있으려나.. 버거 감튀 버거 안에.. 그냥 먹을만했습니다. 요즘 치킨버거가 뜨는게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때문인지 아니면 롸카두들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렌차이즈도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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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스타필드의 치킨 와플 샌드위치 집 브럭시

스타필드는 아쿠아필드때문에 가게 되네요. 업무상 관계있는 분이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해서 간 김에 들렸습니다. 스타필드 내부 사람들 많네요. 이미 삼송이 너무 좋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브럭시 치킨버거인데 빵이 와플인 와플샌드위치라는 것을 팔더군요. 이런.. 전체샷 내부 샷 뭐.. 본격적인 치킨 버거와는 좀 방향성이 다르긴한데, 양도 괜찮고 먹을만 하네요. 근데 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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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르프리크

드디어 방문한 르 프리크, 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곳.. 메뉴 시보리 음료수 라지라프와 비슷하게 고급스럽네요. 치킨버거 대략 이런..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킨이 너무 얇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딴건 다 좋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 운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이거보다는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제가 먹었을때는 예를 들자면 빅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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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의 내쉬빌 치킨버거 전문점 롸카두들

서울에 3대 치킨버거집이 있는데, ckbg.lab, rocka a doodle, le freak이라고 합니다.. 누가 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롸카두들은 초창기부터 치킨버거 시장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입니다. 이런 곳.. 뭐.. 저녁 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키치한 분위기더군요. 치킨버거 솔직히 좀 실망을 했는데, 딴건 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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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슈퍼두퍼 버거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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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버거집 미국식

방배동에 신개념 버거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이미 시내에 지점이 몇개 있더군요. 저는 본점을 다녀왔구요. 테이블 매운소스도 비치되어 있네요. 버거 마요네즈와 스테이크가 들어간 버거인데.. 음.. 뭔가 먹기도 불편하고, 버거도 아니고 스테이크도 아닌 느낌이랄까..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방배동도 예전에 사이길이라고 해서 떴었는데, 지금도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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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치킨버거집 ckbg.lab

요즘 치킨버거집이 핫해서 맛이 괜찮다는 집에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유용육 바베큐 연구소에서 하는 ckbg.lab이라는 곳인데,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라는 곳이 예약이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는 들어서 아예 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뭐 이렇게 별도로 독립된 식당이 생기고 맛볼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싶네요. 지하2층 위치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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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의 크라이 버거

크라이버거가 인앤아웃을 벤치마크해서 맛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이런 곳.. 배달이 주인거 같기도 하고.. 음료수 포장도 음료수는 셀프더군요.. 버거 맛있네요? 제가 인앤아웃은 안가봤지만 왠지 빅맥의 고급버전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빅맥을 좋아하기도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튀 이건 완전 안주인데.. 치즈도 진득하고요.. 근데 제가 테이크아웃을 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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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길버트 버거

길버트 버거는 가로수길의 버거인데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정문 지하입니다. 내부 요즘 버거집답네요. 포장해와서 좀 망가졌지만 버거… 자극이 별로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 감자칩 괜찮은 버거집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후로 분점이 나오기 시작했다는거.. 퀄리티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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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에 버거조인트가 생겨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문 심지어 24시간 영업에 주차도 가능.. 가로수길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요.. 셰이크 달달합니다. 감튀 퀄 괜찮습니다. 버거 스탠다드하게 맛있네요. 무난한 선택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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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상점가의 먼치스 버거

시바 상점가 근처에 괜찮은 버거집이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트럼프가 방일 하면서 이 집의 햄버거를 먹었다는 것으로 한번에 유명해집니다. 아베수상과 골프를 치고 그 사이에 이 집에서 테이크아웃한 햄버거를 먹었다고 하는군요. 회사 근처라 평일에 방문했습니다. 줄 평일도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하더군요. 쥬스 햄버거 트럼프가 시켰다는 콜비잭치즈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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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버거룸 181과 새로 오픈한 현대 아울렛

송도는 인천이라고 하기엔 분위기가 다릅니다. 인천의 역사가 확장 그 자체이긴하지만 부평/연수/검암까지는 그래도 기존 인천의 연장선상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송도는 뭐랄까.. 하늘에서 뚝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놀러가기는 좋습니다만..   어느 휴일 날씨가 좋아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은 버거룸 181, 맛있다고 서울까지 소문난 버거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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