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1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가게 정보와 가격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 컴백 즈음하여 마츠에 클럽의 2층 오모이가와에서 작은 송별회를 했습니다. 카운터 석에 앉아서 신지호수를 바라보면서 뎀푸라를 먹는 코스였는데,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접대용인듯도 했습니다.
오세치 요리
새해가 밝았다고 오도오시로 오세치 요리를 주시네요. 오세치 요리라는건 1월1일에 먹는 일본 전통음식입니다. 맛있다기보다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이 집의 전용 술
도요노 아키입니다.
오쯔마미로 사시미 한접시
딴데도 잘하는데가 많아서 이 정도로는 감흥이 없네요.
뎀푸라 코스의 준비물
폰즈와 소금입니다.
아저씨의 손길
카운터에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소바, 떡, 버섯
바삭바삭한데.. 양이 다들 작네요. 제 취향 – 아저씨 취향은 아니고 좀 너무 섬세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소바가 바삭한건 좋았다는..
에비
새우 뎀푸라야 진리죠.
고야, 사츠마이모, 나스…
다 기억은 안납니다만, 손질은 잘되었는데, 상태는 100%는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눈이 많이 내려서 재료수급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겠죠.
아나고
먹기 좋게 튀겼습니다. 좀 느끼하긴한데, 니혼슈로 잘 버티며 먹었습니다.
카보차, 네기
조금씩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라 이정도 먹으니 그럭저럭 배는 부르더군요.
뭐징..
나물같았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을 얼른 정리했어야..
시라우오
고급 어종이죠. 비싼거라 잘 먹었다는..
무라사키 사츠마이모
디저트 대용으로도 좋았습니다.
텐동
식사의 마지막은 밥이죠. 뎀푸라 집의 경우 텐동이 보통 나오죠.
미소시루
진한 미소시루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됨..
합체도인데, 조금씩 뎀푸라를 찢어서 밥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텐동만 먹었어도 엄청 만족했을꺼 같습니다.
디저트
마지막까지 잘 먹었습니다. 이것으로 시마네 포스팅은 당분간 끝입니다. 언제 다시 가게될지는 알수가 없지만, 그동안 너무 잘먹어서 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