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누워있다가, 한강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요즘 한창 무리해서인지 몇달째 컨디션이 안좋네요. 나이든 탓일까요..
한강 풍경
지금은 춥지만, 이때만해도 날씨가 산책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좋은 계절은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수상택시 정류장
그냥 버스나 택시를타도 충분한데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 수상택시를 타는 사람이 있을까요. 베니스도 아니고.. 시민들이 이용을 안하니 흉물스럽게 방치되어있습니다. 경관을 위해서라도 철거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한강 다리
그냥 찍어봤습니다.
한강다리
해가 슬슬 지고 있네요. 아무 계획없이 나왔는데, 나쁘진 않네요. 다음엔 자전거라도 가져가서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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