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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투쉐프에서 먹은 것들..

투쉡은 너무 자주가는 레스토랑이라서 겹치는 내용도 많고 나눠서 포스팅을 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분기별로 모아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_^ 최근엔 블루리본에도 올랐던데, 앞으로도 장사 잘 되길 바랍니다~

업소에서 추천받은 칠레와인

2chef

이 집 추천은 항상 괜찮았던 기억이…

밤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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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올린거라서 좀 부끄럽네요 ㅠ.ㅜ 암튼 맛있었습니다. 모든 계절이 가을만 같으면 좋겠다는 ^_^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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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무화과가 참 많이 나왔답니다. 다 맛있었구요.

포르치니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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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계절감에 맞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안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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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맛있죠..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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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도도 재밌네요.

와인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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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차보단 2차로 들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와인 안주를 마시는 일이 잦네요.

역시 와인 안주

2chef a la carte

와인을 좀더 팔아줘야하는데 너무 가끔밖에 안가는 듯합니다. 요새 바빠서 말이죠 ㅠ.ㅜ

토마토 스파게티

2chef a la carte

이 집의 단품 스파게티는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멜론

2chef a la carte

멜론도 와인안주로 많이 먹었네요..

트리옹프 케익

2chef a la carte

일산에 트리옹프라는 파리에서 이름이 알려진 가게에서 수업한 분이 만든 케익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사와봤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 이름이 멋져서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슈발 안데스

2 chef and wines

슈발블랑과 칠레의 회사가 합작한 와인입니다. 슈발블랑만큼은.. 아니지만 고급스런 맛이였습니다. 박스떼기해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로즈뱅크 & 샌드맨 포트

2 chef and wines

로즈뱅크는 제가 사온 싱글몰트인데 스타일이 독특합니다. 포트 와인은 샌드맨이라 무시했는데, 10년쯤 되니 맛이 아주 좋더군요. 역시 숙성의 힘인가봅니다.

와인 코스

2chef

와인모임에서 코스를 시켰는데 맛있게 잘 나왔습니다. 와인도 다 괜찮았구요. 이날 제 기억으론 죽기전에 마셔야할 1001가지 와인에도 들어있는 에르미따쥬의 스윗한 와인을 땄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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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 나온 요리인데 전부다 괜찮더라구요.

파스타

2chef

파스타도 훌륭..

몬다비 87년, 부르고뉴 피노느와

2chef again

몬다비 87은 최근에 땄는데, 맛이 좀 갔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송년 모임

2chef again

동호회 송년 모임을 투쉡에서 했는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엄청 다행이였다는..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날 요리도 전부 다 끝내줬습니다.

파스타

2chef again

제가 이날도 슈톨렌과 치즈와 와인을 왕창 협찬했습니다. 동호회가 잘 되어야지요. 그러고 저는 기억을 잃고 어쨌든 집에는 들어갔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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