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 여행 가기전에 꼭 면세점에 들립니다. 정기적인 할인행사를 잘 만 이용하면 괜찮은 패션 아이템을 아웃렛보다도 싼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죠.(이번에도 성공 -_-v 했습니다. 6월과 12월은 대대적인 세일을 해서 뭔가 건질게 많다는) 암튼.. 신라 면세점에 갔다가 시간상 점심을 먹어야 할 때 가장 생각나는 곳이 장충동 평양면옥입니다. 걷기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족발집에 갈 수도 없고, 라이브러리는 카페로는 좋지만 혼자서 1인분 시키기엔 음식 양이 좀 많더군요.
만두 반접시
언제나 처럼 맛있네요. 평양면옥의 가격이 좀 만 싸면 단골할수 있는데, 요즘 가격이면 쫌..
반찬
면수
냉면
알아서 짤라주시네요. 이 집이 음식상태가 오락가락하긴 하는데, 최근에 몇번 갔을땐 다 괜찮았습니다. 올해도 무사히 평양냉면을 이빠이 먹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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