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하리에 가구 전시회가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전처럼 쓰러질때까지 돌아다니지는 말아야죠 ㅠ.ㅜ
아키하바라 역 안의 케익샵
제대로 하는 케익샵이 아키하바라역안에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역안에 없는 게 없는 듯..
가구 구경을 잘하고 식탁과 소파를 산 후에 식사를 하러 WBC빌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부도테이(포도정)으로 이동했습니다.
돌솥 볼로네제
미트소스 파스타를 이렇게 내주네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바질소스와 토마토의 제노바풍 피자
제대로 된 화덕피자가 나오네요. 이 동네에서 가장 맘에드는 식당입니다. 평일엔 샐러리맨들로 넘치는데, 오히려 주말엔 사람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용이 더 편했습니다.
1층의 크로와상 카페
항상 줄이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갔던 곳인데,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빵들
크로와상 전문점이더군요.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인기가 있을만하더군요.
집에가는 길에 이케아에 다시 들려서..
이케아는 언제가도 뭔가 사고 싶은게 많습니다. 이번에도 안들릴수 없었다는..
신오쿠보의 식당에서 먹은 삼겹살
따로 포스팅하기 애매해서 마쿠하리 포스팅에 껴 넣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신오쿠보에 나왔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전반적으로 세련되어졌는데, 아마 한류붐때문이겠죠. 이날 간 집의 고기질이 괜찮았습니다. 예전의 신오쿠보 식당은 별볼일 없었던거 같은데, 꽤 괜찮네요. 가격뺴고는 한국이랑 별 차이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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