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와야라고 하면 아자부주방에서 붕어빵으로 유명한 곳이죠. 아사쿠사에 분점이 있어서 식후 디저트를 먹을 겸 다녀왔습니다.
정문
아사쿠사의 뒷쪽이라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동선에선 빗겨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하기때문에 주말에 가기 좋더군요.
붕어빵
그릇이 재밌네요. 홋까이도산 단팥이 듬뿍 들어간 붕어빵이야 맛있는게 당연하지만, 아직 날이 더운 때여서 그렇게 땡기진 않더군요. 역시 붕어빵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죠.
카키고오리, 빙수
여름엔 빙수죠~ 이 집은 붕어빵 전문점답게 팥빙수를 팔더군요. 그런데 제 입맛엔 한국의 빙수가 더 맛있습니다.
산책
디저트도 먹고 칼로리오버를 했으니 산책을 해야겠죠. 스미다강은 오늘도 경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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