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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카페 퍼블리크

어거스트 나인틴을 찾으러 Forever 21 혹은 뺑드빱바부근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카페 퍼블리크를 발견합니다. 왜 이렇게 반갑던지.. 오빠가 강남 살때 있었으면 더욱 귀여워 해주었을텐데, 이젠 쫌 늦은 감도 있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_^

대략 이런 빵을 팔더군요.

cafe publique

본점하고 별 차이 없어보이더군요.

케익 종류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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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역시나 본점하고는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최고라는 의미이지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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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카페 퍼블리크는 빵의 퍼블리크와 커피의 커피리브레, 그리고 쥬스 전문점과 맥주전문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곳이죠. 그래서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몽블랑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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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달긴 했지만, 가을엔 역시 몽블랑이지요.

카페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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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아트가 이쁘네요. 맛도 물론 좋구요.

가로수길에 멋진 가게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픈할 곳들도 다들 기대가 되구요. 점점 좋아지는 서울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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