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사는 가성비 좋은 점심으로 인기가 높은 일식집입니다. 가을이 찾아와서 -_- 송이 버섯의 향이 그리워져서 모 미식가분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오신코
비싼 송이도빈무시 코스를 시키니 뭔가 이것저것 나오더군요.
꽁치
가을 꽁치의 맛은.. 뭐.. 주금이죠.. 신선하지 않으면 이 맛이 안난다는 문제가..
송이밥
밥에서도 가을이 느껴지네요.
도빈무시
스다치가 올려져있네요
내용
하모와 마츠타케가 올려져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향이 예술이죠.
디저트로 젠자이
거의 완벽한 가을 점심을 먹었네요. 게다가 사주시기까지! 한국에 돌아가셔도 하시는 일이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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