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으로 이사를 오고 주변을 돌아다니가 재밌는 집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초콜렛 전문 카페인데, 대림 근처에 이런 집이 있을 줄이야..
정문
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의외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되더라구요.
메뉴와 영업시간
좀 늦게 여는대신 늦게까지 영업합니다. 재밌게도 오월의 종의 치아바타를 쓴 샌드위치를 하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매우 착하네요.
초콜렛들
가격이 참 착합니다. 물론, 유명 초콜렛 명점에 비해 맛은 좀 떨어졌지만요.
이날의 선택
이 즈음해서 발렌타인데이도 있어서 몇개 사서 시식했습니다. 이 동네 치곤 아주 훌륭한 레벨입니다. 이 보다 맛있는 초콜렛을 먹으려면 세배쯤 더줘야겠죠.
다음 기회에 사본 치킨 파니니
음료수와 세트로 사고 테이크 아웃을 했더니 좀 싸더군요.
내용물
허브를 쓴 치킨도 괜찮았고 빵도 맛있네요. 역시 오월의 종!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으니 밥 차리기 자주 가게 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는 시간이 10시~11시 쯤 되서 영업시간하고 안맞기에 생각보다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세끼 꼬박 잘 챙기는 저로서는 도저히 1시까지 기다릴수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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