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엔 일년에 3~4번쯤 가게 되는 듯한데, 바쁠 땐 맛집 들릴 여유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간만에 맛집에 좀 집중을 했는데, 제가 하는 일이 계속 바빠지는 관계로 인생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요.
동경에 도착하자마자 아사쿠사에 가서 마노스에서 첫끼를 해결합니다.
샐러드
자세한 건 마른비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빵
괜찮았구요.
스프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새우 튀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쥬시. 이런 제대로 된 요리가 3000엔이라는게 참 대단합니다.
아마도 카니 고로케였던 것으로..
호박 스프
간단한 재료지만 맛있습니다.
비프 스트로가노프
캬비지롤
원조의 맛입니다.
잼
홍차에 넣어먹습니다.
쥬스
첫끼부터 거하게 먹었네요.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