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라야에서 그렇게 먹고 2차를 가겠다고 폰토쵸에 나왔습니다. 쓰윽 돌아다니다보니 괜찮아보이는 오뎅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기본 안주
첫번째 셀렉션
니혼슈 맵
마스야 사케텐에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요즘 트렌드인가봅니다. 놀랍게도 마스야 사케텐과 취급하는 술의 종류가 많이 다르더군요. 수십종류의 술이 겹치지 않는다니 참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오뎅
술한잔하기 좋은 안주더군요. 재료의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계란
규스지
메뉴판
가격도 좋고 재료도 다양합니다. 한두잔 간단하게, 그리고 맛있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갔는데 교토에 괜찮은 집이 참 많습니다.
밤 풍경
기회가 되면 교토에 몇달 쯤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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