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쵸에 샐러리맨들이 많아서 라멘집들도 많습니다. 몇군데 가봤는데 그중에서 홋까이도 리시리의 다시마로 스프를 우려낸 쿠로오비(검은 띠)라는 집이 특별히 맛있더군요. 이런 집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쿠로오비 라멘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국물이라서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자극적인 라멘에 지쳐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교자나쁘지 않습니다. 챠슈동고기의 양이 상당하더군요. 이쪽도 만족스럽습니다. 간만에 맘에드는 라멘집을 만났네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2017년 1월의 런치 fri13th
벌써 두달전 이야기라.. 요즘은 근처 맛집 개척도 시들하다는..소금간을 해서 국물이 밍밍하지는 않고 깔끔한 다시마 육수 맛이 나죠.진한 맛에 질렸을때 먹으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Reply
근처에서 맛집을 개척(?)하고 계시군요ㅋㅋ
조미료 안 쓰면 국물이 좀 밍밍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