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찬청은 제가 요즘 단골로 가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그냥 모든게 귀찮을때 디폴트로 간다고나 할까요..
정문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오늘의 런치
매일 5~6개정도의 점심 메뉴가 나옵니다. 물론 점심 메뉴에 없는 요리도 해줍니다. 가격이 100엔정도 올라갈 뿐이죠.
아저씨
항상 목소리에 힘이 넘치십니다.
메뉴
기본은 식사류이고 저녁에는 간단한 안주류도 합니다. 지나가다 한잔하기 좋은 집입니다.
마파가지
아사리 야채 볶음
화과육
로스햄 다마고 볶음
닭고기 볶음밥
중화풍 규카레동
돼지고기 볶음
히야시쥬카
친자오로스
돼지고기 부추볶음
규니쿠동
요리법이 다 비슷한데 강한 불에 세게 볶아서 아주 뜨거운 상태에서 요리를 냅니다. 그래서 맛도 비슷합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제가 그런 뜨거운 요리를 좋아하기에 질리지도 않고 자주 가고 있는 중입니다. 당분간 점심은 이 집이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