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폼므는 이미 아주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만, 제가 이번에 처음 가게 된건 이 가게 오픈시간이 오후 2시부터라서입니다. 점심먹고 들리기엔 좀 애매한 시간이라서 말이죠. 사과 쥬스맛은 뭐.. 확실하다고 해야겠죠. 타르트 타탄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라는데, 일단 양으로 압도하네요. 둘이서 하나만 시켜도 배부르더라는.. 양뿐만아니라 맛의 밸런스도 좋고 넘 맘에 들더군요. 이런 디저트가 나오니 인기있는 것이겠죠.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홍대 투쉐프의 두번째 와인 번개 fri13th
오우….. 갑자기 블로그가 왜 이렇게 고급스러워 졌나요?!?!
깜짝 놀랐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