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호텔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맛과 분위기가 좋아서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가격이 참 중요한 요소였는데 요즘은 그냥 얼마 더 쓰더라도 편한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가성비의 기준도 달라졌구요..
긴자 무지 호텔
새로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예전의 무지가 200배정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규모가 팍 줄고 층이 나눠져서 옮겨다니기 귀찮아졌네요.. 제가 호텔을 이용할 것도 아니구요..
여기는 아코메야
식사시간이 좀 짧아서.. 아무때나 들어가서 밥을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시간 잘 맞춰야함.. 언젠간 가보고 싶은데 당장은 큰 관심이 없습니다.
샐러드
엄청 큰 곳이고 사람도 많고 한데 음식을 시키면 제대로 된게 나옵니다.
와규 비프 카레
돈의 맛이랄까요.. 비싼 가격에 맞게 슬슬 녹는 와규가 가득 든 카레가 나오네요. 이런 음식은 긴자에서만 먹을수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카레용 메뉴
킬페봉
간만에 킬페봉앞을 지나는데.. 사람이 없네요?? 이런 럭키한 일이 있나.. 그래서 케익을 샀습니다.
케익
역시 진리의 계절 타르트.. 언제먹어도 최곱니다요.. 딸기 케익은 그냥 그냥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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