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도 맛집을 골랐습니다. 예약이 쉽지는 않았네요.
이런 곳
오늘은 에약으로 만석입니다, 라는 안내
두유 라프랑스
음료수로 칵테일을 시켜봤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라프랑스의 단맛이 두유와 잘 어울립니다.
포도 쥬스
음.. 진한 포도 쥬스라 식사랑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석류 진저
이게 상쾌해서 맛있네요.
유바소바 정식
유바요리하면 심심할거 같은데 교토의 재료를 잘 살려서 맛있게 내오네요. 소바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유즈 정식
이쪽도 교토의 재료를 잘 살렸습니다.
로스트비프 정식
퀄이 다 좋습니다.
다 좋긴 좋았는데, 전날 저녁에 과식을 한데다 아침도 늦게 먹었는데다, 밥을 두공기 했고.. 관광도 별로 못한데다, 11시반에 예약을 하니 배가 꽉차서 도저히 맛을 즐기기가 어려웠네요. 이 집도 가격이 좀 되는지라 볼륨이 상당하더라구요. 마지막 점심은 맛집이 아닌 곳을 가던가, 아예 아침을 안먹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런 조절이 잘 안되었네요.
디저트..
가볍게 먹고 교토역으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아래 메뉴는 방문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메뉴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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